시골집 꽃 이야기
화려했던 봄날은 가고 ①
달빛3242
2016. 6. 9. 10:21
초봄은 너무 추웠고
늦봄은 너무 더웠고
겨울과 여름의 틈바구니에서
짧기만 한 봄은 아쉽게 지나가 버렸다.
그 동안 끊임없이 피고지는 꽃들로 꽃밭의 풍경은 여러 번 바뀌었었다.
이제는 내년에나 볼 수 있는 봄꽃들~
루피너스
차이브
말발도리
미스김라일락
공조팝
산사나무꽃
방울철쭉
크레피스
붉은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