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손자들 - 12월 하순
달빛3242
2017. 2. 18. 19:10
스마트폰 카톡방에서 꺼내온 손자들 사진
같이하진 못했지만 손자들의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려 본다.
엉뚱한 짓을 잘하는 애교쟁이 작은손자
2016년 12월 31일, 한 해를 보내면서 바닷가를 찾은 손자들
따뜻한 겨울 날씨 속에서 모래성도 쌓고 재미있는 망년회가 되었을 것이다.
상념에 잠긴 4살 꼬맹이
아빠하고 나하고~~
언제나 유쾌, 상쾌 삼부자
내년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한 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