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남원 광한루에서<2> - 3월 12일
달빛3242
2017. 3. 21. 21:34
초등학교 다닐 때 모형비행기 날리기대회에서 상을 휩쓸어왔던 아들이
이제는 손자들에게 비행기 날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동안 종이비행기만 접어서 날렸던 손자들이 한껏 부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들이 제 아빠의 자상한 DNA를 물려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