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손자들의 포즈 - 4월 30일
달빛3242
2017. 5. 8. 17:51
같은 장소에서 찍은 손자들의 사진을 보니 두 녀석의 포즈가 재미있다.
두 발은 거의 땅에 붙인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조신하게 걷다가
갑자기 헐크?
이번엔 작은손자 차례
형아가 섰던 그 자리에서 한 발짝도 떼지않고 나름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본다.
요놈은 귀여움으로 다한다.
귀여운 척!
주먹도 휘둘러 보고~
쌍V도 해보고~
손자들을 보면서 할머니 입에서 계속 나오는 소리는
"아이구, 이뻐라 울애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