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마이산에서(5월 20일)

달빛3242 2018. 5. 30. 21:43

진안 마이산을 찾은 손자들

마이산은 말의 귀를 닮은 특이한 모양의 산봉우리와

그보다 더 특이한 모양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돌탑을 쌓는데 얼마나 공을 들였으면 시멘트도 넣지않고 자연석으로 쌓았는데도  

100년이 넘도록 강한 비바람에 끄떡없이 견딜 수 있는지 불가사의한 일이다.

 

마이산도 식후경


요가포즈로 한 컷




초파일 전전날의 마이산탑사, 오색연등이 주렁주렁

부처님 표정으로 한 컷


솜사탕으로 분위기 업시키고~~






작은손자, 오리배에 홀릭


하트핀 머리에 꽂고~~






좌선 중




향기로운 봄날이어라.


돌탑 쌓기


돌탑 완성!


오리배를 타고


잉어 밥 주기


도미솔 3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