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군위 화본역에서

달빛3242 2018. 6. 20. 22:38

경북 군위군에 있는 화본역은 중앙선이 지나가는 간이역이다.

지금은 무정차로 기차가 지나가는 역이 되었지만

오래된 역사는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새단장을 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만들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우리 손자들 역사 앞에서 멋진 폼으로 인증샷


오, 멋진데!




불량 역무원? ㅎㅎ










급수탑

높이 25m의 급수탑은 증기기관차가 운행되던 시절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언제나 휴일은 즐거워~~



달걀을 삶았는데 터져서 흰자가 삐져나왔다.


작은손자가 달걀이 '엄지척' 하고 있다면서 흉내를 내고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