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손자들의 여름방학 <1>

달빛3242 2018. 8. 14. 13:13

여름방학을 맞이한 손자들의 나들이 사진

그동안 유치원에, 학교에 다니느라 고생(?)한 우리 손자들

실컷 놀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여름방학을 즐기기에 앞서 미장원에 들러 머리 손질부터 했는데

작은손자가 직접 주문한 헤어스타일이라고 한다. 

제법 멋을 아는 녀석이군 ㅎㅎ




맘에 드는 신발도 스스로 골라서 만족해 하는 작은손자~~


이쁜 배경 때문에 억지로 사진 찍힌 듯한 저 표정은?

거의 울상이네. ㅎㅎ


우리 작은손자, 천사의 날개를 달기에는 아직 키가 작네~~


목마를 타고 더위를 날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