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손자들의 신나는 여름 <3>
달빛3242
2018. 9. 1. 20:22
올여름 신나게 잘 놀은 우리 귀염둥이 손자들
몸과 마음이 부쩍 자랐을 것이다.
유난히 길고 뜨거웠던 여름 무사히 잘 보내고
이제 가을 바람 속에 토실토실 알밤처럼 여물어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