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작은손자 재롱잔치
달빛3242
2018. 12. 14. 20:26
작은손자가 유치원에서 재롱잔치를 했다.
언제나 애기 같은 손자가 이렇게 잘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무용 연습할 때 빈이가 제일 잘한다고 선생님한테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우리 손자 집에 와서 자랑이 늘어졌었다는데
무대에서 긴장하지도 않고 여유있게 너무너무 잘해서 엄마 아빠를 감동시켰다나?
직접 보지못한 것이 아쉽지만 아들 내외가 보내준 사진과 동영상으로
충분히 작은손자의 재롱을 즐겼다.
오, 시선 처리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