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Culture]
문화[Culture]
우리의 방탄소년단(BTS)이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수상하고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보며 드는 생각은 저들이 우리 나라의 국위를 선양하고 우리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얼마나 큰 공헌을 했는가? 생각만해도 너무 감격스럽고 자랑스럽다. (청와대에 병역특혜를 주자고 국민청원을 하고 싶다.)
우리는 지금까지 교육은 한 줄 세우기에 치중했다. 그래서 양산한 정치인들은 대부분 일류대 나오고 사시에 합격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고 그들은 국민을 개, 돼지로 알게 되었다. 그들은 교양과 철학을 배울 새도 없이 판검사가 되고 오직 출세에 눈이 멀어 양심을 뒤로하고 권력에 아부한 자들이 승진하여 오늘의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되었다. 이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짓도 한다는 것이다.
친일, 친미 등은 말할 것 없고, 이완용처럼 나라를 파는 일도 서슴치 않을 것이라 나는 믿는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이러한 적폐들을 청산하고자 하는 국민의 뜻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저항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저항을 이겨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성적으로 한 줄 세우지 말고 각자의 개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
한 줄로 세우면 일등과 꼴찌가 나오지만 수박에 요지를 꽂아보면 수 천개의 방향이 있음을 알수 있다. 교육은 이렇게 온방향으로 달리게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야 더 많은 방탄소년단이 나오고 입시지옥을 벗어나서 우리의 아이들이 신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나는 많은 꽃을 키우고 있다. 그 꽃들은 다 나름의 아름다움(개성)이 있어 아름답다. 인간의 삶도 개성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하고 개성을 북돋는 교육을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계발하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적폐를 청산하고 세계최고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