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장춘몽
달빛3242
2019. 9. 22. 15:16
일장춘몽
한 달이 넘게 긴 꿈을 꾸고 있다.
일제가 독립군을 잡아놓고 망나니는 춤을 추며 죄를 나불대면 목소리 큰 놈들은 더 부풀려 소리 지른다. 그러면 친일파들은 웃고 즐기며 개념없는 자들은 구경만 한다.
먼리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사람들은 분노에 치를 떨며 때만 기다린다.
이 망나니 춤의 긴꿈은 언제나 끝날까?
일제와의 경제전쟁은 계속되는데 국력을 모아 싸워야 할 때, 우리는 내부의 적 때문에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
오호통재라!
( 오늘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