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염원 [念願]

달빛3242 2020. 3. 7. 08:21

염원 [念願]
  요즘 살면서 가장 바라는 것이 조국의 평화통일이고 다음이 공수처법의 통과다.
  조국장관님이 검찰에 당하는 것을 보고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알았고 그것이 얼마나 절실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내가 조국장관님께 감사하는 것은 그 분의 삶이 너무나 깨끗해서 검찰이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니 압수수색을

 100군데도 더했다. 그래서 국민들은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그 분의 삶을 존경하게 되었으며 이번 공수처법을 통과시키는 마중물이 되고 그 가족은 희생양이 되었다.
  우리 국민은 조국장관님과 그 분의 가족들에게 큰 빚을 지었다.
  언젠가 꼭 부채를 갚아야 한다.
  여기서 역설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께도 감사한다.
  상식적이지 않게 조국장관님을 탈탈털어 국민들에게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알렸으니 공이라면 공이라 하겠다. 자승자박하는 검찰을 보면서 인간의 어리석음은 자기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버리지 못하는 마음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공수처법 통과를 염원하던 일이 이루어 지게 되어 오늘은 맘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다.


  존경하는 페친 여러분!
  오늘은 참 기쁜 날입니다.
  연말 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내년에 뵙겠습니다.
  내년에도 쪽국과의 경제전쟁은 계속해야 하는 것 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식물, 꽃, 자연, 실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