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깨시민의 분노(좌고우면)

달빛3242 2021. 4. 22. 00:07

  깨시민의 분노(좌고우면)

  이번 선거를 보며 든 생각은 민주당의 기득권화(신적폐화)가 가장 큰 패인이다.

  20대 국회에서 개혁입법을 하려고 해도 빠루 들고 설치는 등 갖은 방해를 하는 것을 보고 제발 개혁하라고 몰표를 줬는데 제대로 개혁은 하지 않고 당대표라는 사람이 이명박근혜의 사면을 거론하는 등 좌고우면 하니 깨시민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다음 사항을 국회가 과감하게 추진하면 된다.

1. 언론개혁이다.

  우리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이다. 언론이 썩어 국론이 분열되고 국력이 약화되는 데도 구경만 하는 민주당의 180석은 왜 필요한가?

  징벌적 손해배상법을 입법하라.

2. 사법부의 개혁이다. 양승태대법원장 시절에 부역한 판사는 왜 탄핵하지 않는가?

  판사의 양심을 믿을 수 없으니 완전한 배심원제를 입법하고 Al로 재판을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3. 검찰개혁의 완성이다.

  검찰을 수사청과 기소청으로 분리하거나 기소청으로 해야 한다.

4. 국회의 개혁이다.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적폐 청산에 필요한 개혁입법을 과감히 추진하여야 한다.

  국회의 개혁의지가 사라지면서 깨시민들이 분노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5. 사회전반의 개혁이다.

  특히 부동산으로 돈 버는 일은 다시는 없게 하여야 한다.

  개혁만이 이반 된 민심을 가져오는 길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분노했다고 해도 MB키즈의 선택은 아닌 것 같다.

 

    오호 통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