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토착왜구
달빛3242
2021. 6. 27. 06:40
토착 왜구
요즘 모정당의 주장을 들어보면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바로 토착 왜구의 전형이다.
이런 토착왜구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을 보면 진정 철부지라는 생각이 든다.
내 어릴 때 규암을 가보면 정말 시끌벅적한 중소도시였다. 하지만 백제교가 완공이 된 다음에는 쓸쓸한 시골 면소재지가 되고 말았다.
백제교가 완공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규암에서 차를 타고 내리는 종점이어서 숙박업소와 식당 등이 많았으나 다리가 완공되고 나니 규암에는 머물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토착 왜구들은 그들의 모국인 일본과 해저터널을 완공하자고 한다.
부산이 규암처럼 지나가는 간이역 꼴이 될 것은 너무도 뻔한데, 이런 주장에 동의하는 토왜들을 이번에는 청산하여야 한다.
특히 부산시민들은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내 말이 안 믿어지면 부여군 규암에 가보거나 영불 해저터널 입구의 도시들을 터널 건설 전과 후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