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복[公僕]
달빛3242
2021. 9. 5. 18:39
공복[公僕]
민주 공화국 [民主共和國]의 공무원을 우리는 공복이라 부른다.
쉽게 말해 머슴 또는 심부름꾼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요즘 기재부의 장관 및 수뇌들은 지들이 주인이고 국민을 개, 돼지로 안다.
재난지원금을 80%를 지급하겠다니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80% 선별도 어렵고 경계선 상에 있는 분들은 억울하기 짝이 없는 처사다.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일이 차별이다.
그들이 신적인 능력이 있어 누구도 이의할 수 없는 선별을 할 수 있다면 찬성한다.
또 세금도 많이 낸 사람이 지원을 한푼도 못 받는다면 마음 상할 것이며 그들이라고 마스크 안 쓰고 거리두기 안 하는가?
연말정산에 소득이 많은 사람은 지원금으로 인해 더 많이 세금으로 낸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 말해 쓸데없이 잔머리 굴리고 국민 갈라 치기 하지 말고 전 국민에게 일괄 지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