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꽃 이야기
봄꽃 2007
달빛3242
2012. 3. 6. 23:23
오두막집의 2007년 봄꽃
복사꽃
별목련
친정어머니께서 키우시던 것을 오두막집 텃밭으로 옮겨왔다.
보기만해도 눈물이 핑 도는 꽃이다.
앵초꽃 앞에 못보던 버섯이 솟았다.
좀 흉물스런 모습이다.
솜방망이
초등학교 시절 학교가는 논두렁에 많이도 피어있던 추억 속의 꽃
매발톱
순하디 순하게 생긴 이꽃의 이름이 '매발톱'인 이유는
꽃의 뒷쪽이 매발톱처럼 구부러져있기 때문이다.
우산나물
모양이 찢어진 우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