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전거 타기(2)
달빛3242
2022. 7. 18. 15:10
자전거 타기(2)
내가 자전거에 스스로 올라타지 못하니 뒤에서 잡아주고 조금 밀어주신 다음에 비틀비틀 타고 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지켜보신 아버님의 안타까워하셨을 모습이 떠오른다.
요즘 윤정부의 행태를 보면 나토에 푸들처럼 따라가서 외교참사를 당하는 모습이나 정부 요직을 검사들로만 채우는 모습 등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셨을 아버님의 그 마음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구한말의 격동기와 같은 요즘 백척간두의 외나무 다리를 자전거 초보자가 타고 건너는 것만 같다.
이또한 국민의 선택이니 어찌할까?
시간이 빨리가기를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