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유 의지 [自由意志]
달빛3242
2023. 7. 13. 18:13
자유 의지 [自由意志]
무속인들의 이름을 자주 듣게 되는 세상이 왔다.
살면서 무속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모든 의사결정을 무속인에 의지하여 삶을 그들의 지시에 따른다.
그러다 보면 자유의지[自由意志]가 없어 진다는 것이다.
더구나 그들의 말을 들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속인의 꼭두각시가 되고, 그런 사람이 고위직이라면 그 때는 국가가 위태롭게 된다.
모든 의사결정은 시스템과 다수의 중지를 모아야 됨에도 무속에 의지하다 보면 결재의 시간은 늦어지고 결정을 미루게 되며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일을 하게 된다.
우리는 과거에 최씨의 국정농단에서도 그 예를 찾아 볼 수있다. 그래서 모든 결재는 서면으로 보고하게 하고 즉시 결재를 못했던 것이다.
국가에 인재가 많은 것 같은데 늘 상식적이지 않고 이상한 자들만 임명하는 것도 무속과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권력자와 부자들만 좋은 세상이 아니라 서민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
눈오는 것을 보니 온 세상에 골고루 내리는데 왜 국정은 부자들과 권력자에게만 혜택의 눈을 내리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