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민 [庶民]의 삶

달빛3242 2024. 1. 24. 18:12
                      서민 [庶民]의 삶
  엄동설한 [嚴冬雪寒]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이다.
  날은 춥고 살기는 팍팍하고 희망도 없어지고 있다.
  위정자들은 그저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며 뭐하나 제대로하는 것이 없고 미래의 계획도 없어 암담할 뿐이다.
  무역수지는 세계 5위에서 200위라니 참으로 기가 막힌 세상이다.
  장관후보자라는 분들 중에는 시정잡배 [市井雜輩]수준도 있는 것 같다. 이런 자들이 국정을 운영하니 결과가 처참한 것이다.
  또 이런 때 일수록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서 서민의 삶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부자감세가 웬말인지 모르겠다.
 오늘따라 빙판 길을 운전하는 집배원분의 오토바이가 불안해 보여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