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측천무후(則天武后)
달빛3242
2024. 1. 24. 18:16
측천무후(則天武后)
요즘 나라의 경영은 측천무후시대를 보는 것 같은 기시감이 든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책에서 본 무후의 통치는 잔인하고 정적은 제거의 대상이며 타협은 없다.
자신의 치부는 드러나지 말아야 하고 자신의 이름조차 거론하면 안되는 것이다.
나라 경제나 안보는 뒷전이고 오직 자신의 이익에 충실한다.
언론은 잘못을 지적하는 자정기능을 해야 함에도 용비어천가만 부르고 있으니 어리석고 정보가 부족한 개, 돼지들은 저 죽을지 모르고 지지한다.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비상을 보나 했는데 시작부터가 암담하다.
페친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며 봄꽃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