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카트 타고 춤추는 손자 - 10개월
달빛3242
2012. 6. 5. 22:46
마트에서 카트를 타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손자의 귀여운 모습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악만 나오면 몸을 흔든다.
중빈이 장보러 나왔쩌요~
가장 행복한 순간
이 보다 더 행복할 순 없다.
부처님 오신날 나들이
10달 아기의 카리스마!
욕실에서 대야 두 개를 가지고 한참 신나게 놀고 있는데
이유식을 먹이려고 안고 나오자 세수대야를 꼭 잡고 놓지 않는다.
더 놀고 싶었던 모양이다.
식탁의자에 앉아서도 대야를 놓지않은 채 울고 있다.
'아들아, 조금 더 놀게 놔두지 왜 우리 손자는 울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