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식물
프랭크, 홍생상술
달빛3242
2013. 1. 5. 11:34
프랭크와 홍생상술은 우리집 다육이 중에서 가장 붉게 물이 든다.
봄, 가을 일 년에 두 차례씩
어디서 이런 빛깔이 뿜어져 나오는지 볼 때마다 신비스럽고 감동을 준다.
프랭크
핏빛으로 물 든 프랭크
프랭크
홍상생술
홍상생술
홍상생술
마치 투톤컬러의 꽃송이 같다.
다육이들은 잎의 앞면보다 뒷면이 훨씬 더 붉게 물 든다.
프랭크와 홍생상술의 미모대결에서 우위를 가리기가 힘들다.
모양도 이쁘고 색깔도 화려하고 키우는데 까칠하지도 않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다육이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자구를 잘 달지않아서 번식이 쉽지않은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