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금붕어 밥 주는 손자 - 21개월
달빛3242
2013. 5. 7. 22:42
금붕어 밥 주기에 재미 붙인 손자 때문에
모처럼 금붕어들이 포식을 했다.
먹이를 던져주면 지느러미를 살랑거리며 모여드는 금붕어가 신기했던 모양이다.
금붕어 밥이 떨어지자 마당에 깔아놓은 자갈까지 연못에 마구 집어 던지면서 즐거워했다.
누가 이 귀여운 악동을 말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