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우리가족의 힐링캠프~! 옥천~④ (아들 블로그에서 퍼온 글)
달빛3242
2013. 5. 11. 06:36
5월 5일~!
엄마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 보아욧~!~!
으...응.... 아..들... ~!
엄마는 힘이 없다...ㅋㅋㅋ
바쁘시다~! 뛰어다니시느라~!
꽃밭으로 고고싱~!~!
새침하게~!
모자의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 와이프가 보면 욕먹을테지만...
앗 들켰다..ㅡㅜ
에헤이~!~!
어이쿠 우리 똘똘이~!
그런 눈빛 평생 간직해야 돼~!
무엇이든 올라가길 좋아하는 녀석~!
할머니와 함께~!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다.~!
너무 돌아다녔나?? 배가 고프넹...
할아버지가 나물을 다듬으시니~! 옆에서 도와(???) 주고 계신 우리 중빈씨..~!
밖으로 버리더니 나 잘했죠?? 하는 눈빛으로 할아버지를 쳐다본다.. 아들아..ㅡㅜ 크흑..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아~! 요렇게 해야 되는 거구낭~!
아이구 우리 손자 잘하네.~!~!
이쁜짓~!
이녀석이 또...ㅡㅜ
폼나게 운전 잘하죠???
그러나 현실은..ㅡㅜ
잡아주고~!~!
밀어주고...ㅋㅋㅋ
몸이 괜시리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7시...ㅡㅡ;;;
아놔... 대구집으로 다시 고고싱~!~!
힐링한번 제대로 하고 대구로 돌아왔다.
아 어서 주말이 되어서 다시 가고 싶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