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큰손자의 일상 - 29개월
달빛3242
2013. 12. 16. 01:05
요즘은 큰손자가 말문이 트여서 못하는 말이 없다.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니 더 재미있다.
말썽꾸러기에 장난꾸러기지만 한없이 귀엽고 이쁘기만 하다.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후~
같이 드실라예?
까까 맛있어요.
요리시간이예요~
문화센터에서 미술놀이 수업
손에 지지 묻었어요.
멋진 작업복을 입고 패션쇼
할아버지와 청소하기
어른들이 하는 일에 끼어들어 무엇이든 같이 하려고 한다.
너무 기특하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