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점퍼루는 내꺼야! - 30개월

달빛3242 2014. 2. 7. 19:28

큰손자가 타던 점퍼루에 처음으로 작은손자를 앉혔다.

작은손자가 점퍼루에서 놀기에 딱 알맞은 시기가 된것이다.

그런데 큰손자 녀석이 자기 거라면서 생떼를 쓰며 동생을 못타게 했다.

아무리 달래도 막무가내여서 할 수 없이 작은손자를 내려놓아야 했다. 

 

 

형아 때문에 발 한 번 못 굴러보고 하차한 둘째

 

 

점퍼루에 앉아서 고집을 부리고 있는 큰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