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꼬마 사진사

달빛3242 2014. 8. 22. 10:57

"카메라 줘요. 빈이도 사진 찍을 거예요."

들기에도 버거운 커다란 카메라를 달라고 매달리기에 작은 똑딱이를 내주었다.

 

해인사 여행 중에 사진 찍는 큰손자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헤이, 베이비! 카메라 거꾸로 들었네요. ㅋㅋㅋ

카메라 조작법을 가르쳐 주면 금방 따라할 수 있을텐데,,,,,,

 

 

 

 

 

 

본 것은 있어 가지고 카메라를 가로, 세로로 바꾸는 폼이 제법 그럴듯해 보인다.

 

 

 

 

할머니의 휴대폰으로 계곡 사진 찍는 중

 

 

 

 

멋진 포즈로 작품사진 찍는 우리 손자

아, 진지하기도 하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