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큰손자의 재롱
달빛3242
2015. 2. 15. 09:04
새해 벽두부터 손자들과 생활하면서 어려움도 많지만
이 녀석들 재롱 떠는 모습을 보면 모든 시름을 잊게 된다.
아기 티를 점차 벗어나고 있는 큰손자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거실을 누비고 다니며 춤추기
"함머니, 색종이 오리기 해요."
"빈이가 노래 한 번 불러주면 할거예요."
아쉬울 때는 망설임 없이 부탁을 들어주는 손자가
목에 핏대를 세우며 큰 소리로 열창을 하고 있다.
할아버지를 따라 맨손체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