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3242 2015. 6. 3. 16:27

올해도 어김없이 아쉬운 봄의 끝자락을 장미가 아름답게 장식해 주었다.

종류는 몇 가지 안되지만 큰 나무 몇 그루에서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주변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꽃을 꼽으라면 장미가 그 대표적인 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