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귀염둥이 손자들
달빛3242
2016. 1. 3. 10:45
아들 부부가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들을 몇 장 추려보았다.
감기 때문에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많이 자란 것 같아 흐믓하다.
큰손자의 팻션쇼?
어느새 부쩍 자라 애기티를 많이 벗었다.
유치원 합격 축하 케잌
큰손자가 고사리손으로 쓴 글씨
할아버지한테 자랑해야 된다고 해서 보내온 사진
자동차로 로봇 만들기도 척척
형이 노는 데 와서 저지레하기 바빴던 작은손자가 이제는 형아의 놀이친구가 되었다.
좋은 아빠 되기 체험중인 작은손자
트니트니에서 펭귄으로 변신
"할아버지, 할머니 감기 낫으면 빨리 오세요. 사랑해요."
귀염둥이 손자들의 동영상 격려에 기쁨이 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