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모어
착한 어린이
달빛3242
2012. 2. 11. 10:27
<착한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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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