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2일 3.7Kg의 건강하고 귀여운 손자가 태어났다.
유리창 너머로 첫대면을 하는데 어찌나 설레고 기뻤는지 모른다.
간호사의 품에 안겨 힘차게 울어대는 손자의 모습
엄마 품에 안겨 실눈을 뜨고 세상을 둘러본다.
'아가야,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란다.'
하늘이 주신 축복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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