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4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2013년 10월 9일 이제 캐나다 여행 일정은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 몬트리올 공항에서 토론토 공항을 경유하여 인천 공항으로 가는 여정은 비행 시간만 무려 15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기내에서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 지루한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 2014. 2. 15. 캐나다 - 올드퀘벡 ② 2013년 10월 8일 올드퀘벡은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한 '어퍼타운(Upper town)'과 언덕 아래에 위치한 '로어타운(Lower town)'으로 나뉜다. 올드 퀘벡에서 가장 유명한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어퍼타운의 중심에 있다. 가이드와 샤토 프롱트낙 호텔 광장(다름 광장)에서 2시간 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2014. 2. 12. 캐나다 - 올드퀘벡 ① 2013년 10월 8일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두 곳의 성당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메이플 로드를 따라 퀘벡으로 이동했다. 단풍철을 택해서 세계적인 단풍의 나라 캐나다에 왔는데 아직 단풍다운 단풍을 보지 못했다. 이제 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이어지는 메이플 로드의 마지막 구간만이 남았다. .. 2014. 2. 11. 캐나다 - 몬트리올<노틀담 성당> 2013년 10월 8일 성 요셉 성당에 이어 두번째로 찾은 성당은 노틀담 성당이다. 노틀담 성당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역사 깊은 성당으로 1824년에 건축되기 시작해서 1830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네오고딕 건축양식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노틀담 성당은 웅장하고 화려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 2014. 2. 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