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시절 노대통령사저가 아방궁이라고 모당과 모든 언론이
난리법석을 떨 때 국민들은 상황을 잘 몰라서 노대통령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노대통령사저를 가서 보고
'아, 이게 아방궁!'
웬만한 사람의 주택만도 못한 사저를 석달열흘을 탔다는 아방궁과 비교해서 폄하한
언론의 행태를 오늘날 조국후보자의 보도에서 다시 보고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언론이라면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보도를 하는 것이 생명인데 마녀사냥식 보도를 경쟁적으로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만일 시간이 지나 그들의 보도가 거짓으로 판명이 나면 어찌되는가?
노대통령의 아방궁사저처럼 말이다.
우리는 늦게 진실을 알고 '지못미' 하며 땅을 치고 후회해도 때는 늦는다.
다시는 노대통령 때와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조국후보자의 경우도 인터넷을 검색해 댓글들을 보거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75회'를 보면 진실을 알 수 있다.
적폐청산의 적임자인 조국후보자의 지지를 거두지 말고 끝까지 가서 적폐가 청산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후대에 물려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