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觀相)
링컨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을 했다.
이 말은 이목구비에 대한 말이 아니고, 그 사람의 얼굴에서 풍기는 기운을 말하는 것이다.
요즘 모 정당의 검찰 출신 국회의원들을 보라 그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이 음험하고 살기가 넘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이 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해서는 안 될 못된 짓을 했을까? 상상이 된다.
상명하복의 문화와 바르지 못한 정권 밑에서 그 곳까지 간다는 것은 보통사람의 사고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눈은 가리고 귀를 막으며 양심의 소리를 뒤로한 채 오직 출세를 위해 무고한 시민을 희생시켜 큰 사람들이라 그 인상에서 풍기는 기운이 그리도 고약한 것이다.
이 번 선거에서는 제발 이런 자들을 낙선시키자!
이들을 보고 있으면 뱀이나 전갈을 보는 것 같이 소름이 돋는다.
일본 앞잡이 순사를 오늘에도 보는 것 같다.
이들이 4년 동안 한 일은 정부가 하는 일 발목 잡는 일 밖에 한 일이 없는 자들이며 정당이다.
이번에는 적폐국회를 청산하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보자.
일본은 가지도 말고 물건은 사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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