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군 [昏君]
독립기념관을 매년 찾는다.
국가의 독립을 위해 정든 가족과 고향을 등지고 만리타국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풍찬노숙 [風餐露宿]했을 그 분들을 기리기 위해서다.
모든 나라의 흥망성쇠는 외부의 침략보다도 혼군이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혼군의 특징은 주색에 빠져서 나라를 돌보지 않으며 그래서 나타나는 몇가지 징조 [徵兆]가 있다.
3정이 문란해지고 민심은 동요하며 흉흉한 사건은 연속해서 터진다.
오늘의 우리의 현실을 보라!
이태원사태, 레고랜드사태, 물가급등, 경제폭망, 외교무능, 부자감세 등이 있고 앞으로 더 많은 조짐이 나타날 것이다.
군주민수[君舟民水]라고 했다.
희망이 없으면 바꾸어야 한다.
독립투사들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 한데 뭉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