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디지탈카메라를 배우며
좌충우돌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던 시절의 사진이다.
교수님을 모시고 교육원 동기들과 대청댐에서
안개 자욱한 부여 백마강변에서
미루나무와 메밀꽃이 인상적이었다.
속리산으로 가는 오리숲 길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늦가을 빈 논에 고목이 된 버드나무와
주인 없는 농막의 쓸쓸함
그리고
하늘을 나는 철새
(2005년)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디지탈카메라를 배우며
좌충우돌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던 시절의 사진이다.
교수님을 모시고 교육원 동기들과 대청댐에서
안개 자욱한 부여 백마강변에서
미루나무와 메밀꽃이 인상적이었다.
속리산으로 가는 오리숲 길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늦가을 빈 논에 고목이 된 버드나무와
주인 없는 농막의 쓸쓸함
그리고
하늘을 나는 철새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