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계속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중빈이 사진 한장 찍질 못했다..ㅡㅜ
아들 미안하다..ㅡㅜ 키힝~!
가끔씩 몇장씩 찍어놓은 사진들이 카메라속에 있을 줄이야~! ㅋㅋㅋ
요 근래 아들의 생활이다.
1. 얼룩말 놀이..
머리에 얼룩말 띠를 쓰곤 저리 돌아 다닌다.. 금새 싫증을 내고 벗어버리긴 하지만...ㅋㅋㅋ
제법 내 품에서 웃고 있지만...ㅋㅋ
몇 초 못 간다..ㅡㅜ 아흑..
2. 트니트니 음악에 맞춰 춤추기
트니트니 음악만 나오면 춤추느라 정신이 없다...
뭐 원채 흥이 있는 아이인지라 노래만 나오면 춤을 춘다..ㅋㅋ
3. 베란다에서 뛰어다니기...~!
계속 사람을 끌고 다닌다는거..ㅋㅋㅋㅋ
엄마~!~! 이쪽 이쪽~!
우비소년이 따로 없다..ㅋㅋ
4. 밥먹으며 딴짓하기..
요즘은 지가 먹다가 배가 부르거나 하면 잘도 먹으라고 준다~!
에헤이~!
앙~! 앙~! (특유의 먹으라는 소리~!)
밖에 뭔일 있나??
5. 팬티 벗고 돌아다니기~!
어쩌다가 기저귀 갈아준다고 벗겨놓으면 이리저리 잘도 뛰어다닌다..ㅋㅋㅋ
시원한가보다~!
6. 외출 할때 모자 챙기기
지가 잡아서 쓴건데... 꼭 저렇게 쓴다..ㅋㅋㅋ
아 놔~! 패션을 안단 말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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