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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손자의 일상 (아들 블로그에서 퍼온 글)

by 달빛3242 2013. 4. 1.

 

요 근래 계속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중빈이 사진 한장 찍질 못했다..ㅡㅜ 


아들 미안하다..ㅡㅜ   키힝~!


가끔씩 몇장씩 찍어놓은 사진들이 카메라속에 있을 줄이야~!  ㅋㅋㅋ


요 근래 아들의 생활이다. 


1. 얼룩말 놀이..


머리에 얼룩말 띠를 쓰곤 저리 돌아 다닌다..  금새 싫증을 내고 벗어버리긴 하지만...ㅋㅋㅋ

 

 

 

 

 

 


제법 내 품에서 웃고 있지만...ㅋㅋ  

몇 초 못 간다..ㅡㅜ  아흑..

 

 

 

 

 


 

2. 트니트니 음악에 맞춰 춤추기


트니트니 음악만 나오면 춤추느라 정신이 없다...


뭐 원채 흥이 있는 아이인지라 노래만 나오면 춤을 춘다..ㅋㅋ

 

 

 

 

 

 

 

 


 

 

 

 

3. 베란다에서 뛰어다니기...~!

계속 사람을 끌고 다닌다는거..ㅋㅋㅋㅋ


엄마~!~!  이쪽 이쪽~!

 

 

 

 

 

 

 

 

 

우비소년이 따로 없다..ㅋㅋ

 

 

 

 

 

 




4. 밥먹으며 딴짓하기..


요즘은 지가 먹다가 배가 부르거나 하면 잘도 먹으라고 준다~!

 


 

 


 

에헤이~!

 

 

 

 

 

 

 

 


 

 


 

앙~!  앙~!  (특유의 먹으라는 소리~!) 

 

 

 

 


 

밖에 뭔일 있나??

 

 


 



5. 팬티 벗고 돌아다니기~!


어쩌다가 기저귀 갈아준다고 벗겨놓으면 이리저리 잘도 뛰어다닌다..ㅋㅋㅋ


시원한가보다~!

 

 

 


 



6. 외출 할때 모자 챙기기


지가 잡아서 쓴건데... 꼭 저렇게 쓴다..ㅋㅋㅋ


아 놔~!  패션을 안단 말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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