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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꽃 이야기

화려했던 봄날은 가고 ①

by 달빛3242 2016. 6. 9.

초봄은 너무 추웠고

늦봄은 너무 더웠고

겨울과 여름의 틈바구니에서

짧기만 한 봄은 아쉽게 지나가 버렸다.

그 동안 끊임없이 피고지는 꽃들로 꽃밭의 풍경은 여러 번 바뀌었었다.

이제는 내년에나 볼 수 있는 봄꽃들~

 

루피너스

 

 

 

차이브

 

말발도리

 

미스김라일락

 

공조팝

 

산사나무꽃

 

 

 

방울철쭉

 

 

 

크레피스

 

 

 

붉은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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