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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손자들의 여러 모습 - 8월

by 달빛3242 2017. 2. 2.

예전에 아들을 키울 때는 두꺼운 앨범에 사진을 정리했었다.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진을 저장하다보니 앨범이 여러 권 필요했고 

지금은 커다란 앨범이 간수하기에도 거추장스런 물건이 되어버렸다.

 오늘날은 컴퓨터가 있어서 사진을 정리하기가 얼마나 손쉬운가!

컴퓨터앨범은 찾아보기도 쉽고 수 천장을 저장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으니

그동안 아들네와 주고받은 카톡사진을 정리하면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귀요미 작은손자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로 파마하고 있는 큰손자

애기들한테는 파마약이 독할텐데...



기다리는 동안 태블릿pc로 무료함을 달래고...



아라비안나이트 터번? ㅋㅋ



드디어 곱슬이가 되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

요거이 김정은 헤어스타일 아니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