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소풍 기분 제대로 낸 것 같다.
어렸을 적 초등학교에 다닐 때 가장 좋은 학교행사가 봄소풍, 가을소풍이었다.
그 시절에 부모와 소풍을 간다는 것을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맘만 먹으면 언제든 가능한 게 소풍이다.
손자들이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내는 것에 대리만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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