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이 마당에서 장난감 로켓을 발사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꽃밭 사이에 있는 마당은 손자들이 맘껏 뛰놀기에는 폭이 턱없이 좁지만
그런대로 여러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작은손자의 점프!
높이 뛰어올라 공기주머니를 밟으면 압력을 받은 로켓이 발사된다.
어른들은 구경만 해도 재미있는데 손자들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작은손자 로켓발사 성공~~
큰손자가 발사한 로켓이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떨어진 로켓을 주우러 멀리까지 왔다리갔다리 뛰어다녀야 되니 운동량이 꽤 많다.
큰손자는 이마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놀이에 집중한다.
마무리는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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