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잎 위에서 우화를 마친 매미를 발견했다.
수련잎 가장자리를 위태롭게 잡고서 용케도 잘 견뎌냈다.
맨 위 첫번째 사진에서 3시간이 경과된 뒤의 모습
몸의 색깔이 많이 짙어졌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허물만 남아있고
매미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2010년 8월 1일~8월 2일)
수련잎 위에서 우화를 마친 매미를 발견했다.
수련잎 가장자리를 위태롭게 잡고서 용케도 잘 견뎌냈다.
맨 위 첫번째 사진에서 3시간이 경과된 뒤의 모습
몸의 색깔이 많이 짙어졌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허물만 남아있고
매미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2010년 8월 1일~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