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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꽃 이야기

꽃은 피고지고

by 달빛3242 2018. 5. 17.

많은 꽃들이 피고지며 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봄은 작년보다도 왜 훨씬 더 빨리 가는지 세월을 따라잡기가 숨가쁘다.


내 모습이려나?








불로초를 먹었는지 시들 줄 모르는 수국

화려한 가짜꽃이 먼저 피어난 다음 가운데 진짜꽃이 필 때까지 오랫동안 감싸고 있다.


붉은 영산홍보다 늦게 피는 영산홍


몬타나으아리




버바스쿰


아르메리아




무늬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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