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꽃들이 피고지며 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봄은 작년보다도 왜 훨씬 더 빨리 가는지 세월을 따라잡기가 숨가쁘다.
내 모습이려나?
불로초를 먹었는지 시들 줄 모르는 수국
화려한 가짜꽃이 먼저 피어난 다음 가운데 진짜꽃이 필 때까지 오랫동안 감싸고 있다.
붉은 영산홍보다 늦게 피는 영산홍
몬타나으아리
버바스쿰
아르메리아
무늬병꽃
'시골집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무지개 아이리스<2> (0) | 2018.05.21 |
---|---|
보랏빛 꽃들의 유혹 (0) | 2018.05.19 |
아이리스 울타리 (0) | 2018.05.14 |
5월의 무지개 아이리스 (0) | 2018.05.13 |
매발톱 (0) | 201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