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가득 피어나고 고추잠자리 맴도는 소박한 시골집에서
손자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면 고생한 보람이 느껴진다.
손자들의 마음 속 정원이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워지리라!
앞마당에 만개한 미니백일홍꽃 속에서~~
맨드라미 꽃길 따라~~
우리 손자들, 앞으로 쭈욱 꽃길만 걷기를~~
잠자리 잡기
점심 상차림
온가족이 이렇게 간단하게 한끼를 때웠다. ㅎㅎ
텃밭에서 할아버지를 도와 땅콩 줄기를 치우고 있는 큰손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열심히 일손을 돕는 모습이 대견하고 듬직하다.
무화과도 따먹고~~
낙엽 캠프화이어
가족 모두가 포도를 너무 좋아해서 포도따기 체험을 한번 더 했다.
손자들과 좋은 계절을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징검다리 연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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