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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삼인성호

by 달빛3242 2018. 12. 21.

삼인성호(三人成虎)
(세 사람이 범을 만들어낸다는 뜻으로, 근거가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 듣게 된다는 말)
내가 존경하는 분께서 가짜뉴스를 보내왔다.
컴퓨터도 잘 하시고 정보에 밝으신 분인데도 나이가 드시니 할 수 없나보다.
이런 가짜뉴스는 국론을 분열시키고 통일을 저해하며 세대간은 물론 가족간에도 갈등을 초래하여 사회적 통합을 저해하고 사회적 비용을 극대화 시키는 반사회적인 악질 범죄이다.
요즘 돌아다니는 가짜뉴스는 북한에 200조의 국민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느니, 쌀을 북한에 다 줘서 쌀값이 오른다느니, 문재인대통령이 치매라느니, 북한의 헬기가 경기도 남쪽까지 내려왔다느니, 또 이낙연총리가 빨갱이라는 글이 떠돌고 있다.
  이런 비슷한 유형의 글을 여러번 읽게 되면 사실로 믿게 되는 삼인성호(三人成虎)현상이 생겨 이런 말을 주변의 젊은이나 가족들에게 하게 되면 왕따가 되고 심지어 틀딱이니 틀딱충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이런 사회적 범죄인 가짜뉴스를 만드는 자는 단호하게 처벌하여야 한다.

  정보에 어두운 사람들에게 가짜뉴스를 전파하는 무리들은 국민을 오도하고 무지한 국민에 터잡아 정치를 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광명정대한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여야 한다. 

  우리는 해방이 되고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해서 민족의 정기가 바로 서지 못해 친일한 사람의 자손은 잘 살고 이역만리에서 독립운동하다 외롭게 돌아가신 독립유공자의 자손은 끼니가 간데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늘의 젊은이들는 정의감은 사라지고 금권과 관권에 매달리게 되며 외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게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썩어빠진 언론(3개의 신문과 종편)의 보도는 읽지도 보지도 말아야 한다.

  오죽 하면 37개 국가 중에서 언론의 신뢰도가 꼴찌겠는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 뉴스 신뢰도, 37개국 중 꼴찌"

  이런 썩은 언론은 깨끗이 청소를 해야하는데, 법을 만드는 국회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참 답답하다.

우리가 촛불을 들었을 때 탄핵과 함께 국회를 해산시켰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천추에 한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지금의 이 답답함을 가슴에 새겨 다음 총선은 제대로 선거해서 선거혁명을 완성하고 적폐를 청산하여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후손들은 개, 돼지로 살지 않게 하여 보자.






아래 글은 이낙연총리가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장례식에 갔다가 호치민주석의 기념관에 가서 쓴 글이다. 

이미지: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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