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중립[政治的中立]
우리가 법률로써 임기를 보장하는 검찰총장이나 감사원장은 불편부당 [不偏不黨]하게 일을 처리하라고 국민이 법률로써 임기를 보장해준 것이다. 그런데 이런 총장이나 원장이 임기를 무시하고 퇴임해서 야당의 환영을 받으며 가는 것은 재임 시 야당에 이롭게 권한을 남용한 증거가 아닌가?
그들은 중립의 의무를 위반했으며 공정해야 할 공무원으로서의 자세가 안된 것들이다.
대통령으로 부터 총장이나 원장의 제의를 받았을 때, 나는 당신의 공약이나 정책의지와는 거리가 있으니 함께하기 어렵다고 고사하는 것이 진정한 공직자의 자세이다.
좋다고 낼름 받아 놓고 건건이 반대하는 짓만 한 것이 자신의 치적이라니 기가 막힌다.
이자들이 공정과 정의를 말한다면 참으로 소가 웃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