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가족의 피에 펜을 찍어 써 내려가는 심정입니다.'
라는 '조국의 시간' 책을 펴내면서 쓴 글에 가슴이 메입니다.
요즘 정경심교수님 재판 상황을 들어보면 내 판단으로는 백번 무죄가 틀림없는데 결과도 그리될 거라 믿어봅니다.
자신 때문에 감옥으로 가는 정경심교수님을 보는 조 장관님의 심정이 '접시꽃 당신'을 쓴 도종환 님의 심정과 같을 거라는 생각에 접시꽃 사진만 올려봅니다.
조 장관님과 가족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런 천인공노할 가정파괴범에게 대권 운운하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꼭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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