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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벚꽃 드라이브

by 달빛3242 2022. 4. 18.

또 한 해의 봄이 속절없이 지나가고 있다.

70 넘으니 아쉬운게 왜 이리도 많은지.

흩날리는 벚꽃잎도 설렘보다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아픔이다.

봄은 가도 다시 수도 없이 또 오겠지만 

내 인생의 봄은 언제였던가?

아득한 세월 너머에서 가물가물 멀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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