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벚꽃 드라이브 by 달빛3242 2022. 4. 18. 또 한 해의 봄이 속절없이 지나가고 있다. 70 넘으니 아쉬운게 왜 이리도 많은지. 흩날리는 벚꽃잎도 설렘보다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아픔이다. 봄은 가도 다시 수도 없이 또 오겠지만 내 인생의 봄은 언제였던가? 아득한 세월 너머에서 가물가물 멀어질 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달빛이 아름다운 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길에서 춤을 (0) 2022.09.08 마음의 정원 (0) 2022.07.18 조류계의 깡패 물까치 (0) 2021.07.17 바쁘다 바빠 (0) 2021.07.03 장수말벌에 쏘이다 (0) 2021.04.29 관련글 꽃길에서 춤을 마음의 정원 조류계의 깡패 물까치 바쁘다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