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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민영화의 덫

by 달빛3242 2022. 5. 20.
        민영화의 덫
  민영화는 한마디로 있는 놈들의 축제이다!
  공기업과 사기업은 그 목적부터가 다르다.
  공기업은 목적이 공공의 이익이라면 사기업은 이윤의 창출이다.
 공기업은 시설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보수하지만 사기업이 관리를 하게 되면 인원을 감축하고 고장이 날 때까지 미루고 미루다 고장나면 고친다. 그래야 인건비가 절감되기 때문이다.
  전기 민영화를 한 일본을 보라!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원전 관리를 제대로 했다면 저런 사태는 없었을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의 전기민영화로 전기요금이 우리보다 몇배 비싸다. 그런데도 정전은 몇배 많다고 한다.
  이런 사정을 알면서도 민영화하는 것은 부자들과 권력자의 짬짜미로 그들은 자자손손 부자로 살 수 있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되며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전기, 의료, 철도, 가스, 공항 등 돈 되는 것은 다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부자들의 돈잔치는 계속될 것이다.
우리는 자손들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 민영화는 결사 반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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